기타하마역 (홋카이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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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기타하마역은 홋카이도 여객철도 센모 본선의 역으로, 지상에 단선 승강장 1면 1선을 갖춘 무인역이다. 과거 역 사무실을 개조한 찻집 "정거장"이 운영 중이며, 오호츠크 해를 조망할 수 있다. 역사의 아바시리 방면에는 유빙 견학용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. 1924년 개업했으며, 역명은 인근 지역이 기타미의 해변에 해당한다는 의미로 명명되었다.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되었으며, 1980년대부터 관광객이 증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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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하마역 (홋카이도) - [지명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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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 정보 | |
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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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 이름 | 기타하마역 |
로마자 표기 | Kitahama-yeok |
위치 | 홋카이도 아바시리시 기타하마 |
노선 | 센모 본선 |
역 번호 | B76 |
개업일 | 1924년 11월 15일 |
운영 주체 | 홋카이도 여객철도 (JR 홋카이도) |
역 구조 | 지상역 |
승강장 | 1면 1선 |
폐지일 | 해당 없음 |
비고 | 무인역 |
노선 정보 | |
노선 | 센모 본선 |
영업 거리 | 아바시리 기점 11.5km |
이전 역 | 모코토 (B77) |
다음 역 | (임시) 겐세이카엔 (B75) |
역간 거리 | 모코토: 2.8km 겐세이카엔: 5.4km |
통계 | |
하루 평균 승차 인원 | 26명 (2014년) |
코드 정보 | |
전보 약호 | 키마 |
2. 역 구조
단선 승강장 1면 1선을 가진 지상역이다. 시레토코샤리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며, 승강장은 열차 4량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.
기타하마 지구에서 가장 아바시 시가지에 가까이 위치하며, 취락과는 다소 떨어져 있다.
역사 안에는 과거 역 사무실 공간을 개조한 찻집 "정거장"이 영업 중이다[3][11]. 1986년, 도쿄에서 요리 수행을 하던 주인이 이곳에 문을 열었으며, 가게 안의 의자나 선반 등은 구형 객차에서 사용하던 물품을 재활용한 것이다[3]. 가게 안에서는 오호츠크해를 바라볼 수 있다. 대합실 벽면은 이곳을 다녀간 여행자들이 남긴 명함이나 기차표 등으로 가득 차 있다.
역사 건물 중 아바시리 방면으로는 유빙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.
3. 역 주변
4. 역사
- 1924년 11월 15일: 일본국유철도(국철)의 역으로 개업했다.[4][5] 당시에는 여객과 화물, 소화물을 모두 취급하는 일반역이었다.
- 1980년: 당시 19대 역장이었던 키무라 시게루가 대합실에 낙서장을 설치하고, "오호츠크해에 가장 가까운 역, 해안까지 20미터"라는 간판을 세우는 등 독자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며 관광객이 늘기 시작했다.[3] 입장권을 구매한 여행객에게는 조개껍데기에 "통행증"이라고 페인트로 쓴 기념품을 주기도 했다.[3]
- 1982년 9월 10일: 화물 취급이 폐지되었다.[6]
- 1984년:
- * 2월 1일: 소화물(수하물) 취급이 폐지되었다.
- * 3월 1일: 역무원이 없는 무인역이 되고 간이 위탁역이 되었다.[7]
- 1986년 7월 15일: 역장의 서비스는 무인역이 된 후에도 이어졌는데, 구 역 사무실을 개조하여 경식당 겸 찻집인 '정차장'(停車場)이 문을 열었다.[5] 이곳 주인이 승차권 판매 등 역 업무를 대행하며 기념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계속했다.[3]
- 1987년 4월 1일: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홋카이도 여객철도(JR 홋카이도)의 역이 되었다.[5]
- 2002년 2월 1일: 역 구내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.[8]
4. 1. 역명의 유래
개업 당시 이 지역은 도후쓰(濤沸) 마을이었으나,[9] 기존 역명인 주후쓰역과 혼동하기 쉽고,[10] 동음이의 지명이 다른 곳에도 많다는 이유로[4] 혼동을 피하기 위해 역명을 변경했다. 이 지역이 기타미국의 해변(하마, 浜)에 해당한다는 의미에서[4] "기타하마"(北浜)로 명명되었다.[10][4]5. 이용 현황
승차 인원 추이는 아래 표와 같다. 연간 승차 인원만 확인된 연도는 해당 값을 연간 일수로 나누어 '1일 평균'란에 괄호로 표기하였다. 승하차 인원만 확인된 경우에는 그 값을 절반으로 나누어 괄호 안에 표기하였다.
표의 'JR 조사' 값은 해당 연도를 포함한 과거 5년간 각 조사일의 평균 승차 인원을 나타낸다.
6. 문화 속 기타하마역
기타하마역은 1965년 개봉한 영화 《아바시리 번외지》 제1작에서 아바시리역으로 등장하여 죄수를 호송하는 장면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.[3]
이후에도 드라마 《미운 오리 새끼》 등 여러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다. 특히 중국 영화 《타겟 러브 딜리버리》에 등장한 후에는 중국 내 홋카이도 관광 열풍과 맞물려 이곳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기도 했다.[3][22][23]
7. 인접역
(아바시리 방면)
(히가시쿠시로 방면)